배구선수 한유미가 국가대표 수당 문제를 꼬집었다. 지난 9월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에게 재테크 비결을 묻는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은 각자 재테크 고민을 털어놨다. 정유인은 집을 사고 싶어 돈을 많이 번다. 지금은 연금과 저금 중이다. 10년 만기 적금도 들어 있다고 말했다. 곽민정은 나는 월급을 국가대표 소속일 때만 받았다. 그런데 수당이 정말 적었다고 털어놨다. 한유미와 남현희도 “저희는 하루 수당이 5000원이었다. 그러다 2만원으로 올랐다며 2002년 월드컵 당시 축구대표팀이 많이 받겠다고 항의해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축구팀은 10만원을 받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정유인은 나는 5만원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현희는 2005년 성형으로 인해 선수 자격 정지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쌍꺼풀 수술 때문에 선수 자격 정지 2년을 받았다. 이후 6개월로 감형됐다며 2005년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후 팀의 허락을 받아 쌍꺼풀 수술을 받았지만 논란이 돼 징계를 받았다. 운동을 소홀히 했다는 게 이유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배구선수 한유미가 국가대표 수당 문제를 꼬집었다. 지난 9월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에게 재테크 비결을 묻는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은 각자 재테크 고민을 털어놨다. 정유인은 집을 사고 싶어 돈을 많이 번다. 지금은 연금과 저금 중이다. 10년 만기 적금도 들어 있다고 말했다. 곽민정은 나는 월급을 국가대표 소속일 때만 받았다. 그런데 수당이 정말 적었다고 털어놨다. 한유미와 남현희도 “저희는 하루 수당이 5000원이었다. 그러다 2만원으로 올랐다며 2002년 월드컵 당시 축구대표팀이 많이 받겠다고 항의해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축구팀은 10만원을 받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정유인은 나는 5만원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현희는 2005년 성형으로 인해 선수 자격 정지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쌍꺼풀 수술 때문에 선수 자격 정지 2년을 받았다. 이후 6개월로 감형됐다며 2005년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후 팀의 허락을 받아 쌍꺼풀 수술을 받았지만 논란이 돼 징계를 받았다. 운동을 소홀히 했다는 게 이유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유미 / Han Yoo-Mi) 생년월일 1982년 2월 5일(38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오산시 학력성호초등학교 – 수원한일전산여고 – 경기대가족관계부모, 여동생 한송이포지션 레프트 신체조건키 180cm, 체중 61kg 별자리 / 지지물병자리 / 개띠배구입문초등학교 5학년 입단 1999년 현대건설 그린폭스 소속팀 마산-수원 현대건설 그린폭스(KBS~2010~2011) (한유미 / Han Yoo-Mi) 생년월일 1982년 2월 5일(38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오산시 학력선호초등학교 – 수원한일전산여고 – 경기대가족관계부모, 여동생 한송이포지션 레프트 신체조건키 180cm, 체중 61kg 별자리 / 지지물병자리 / 개띠배구입문초등학교 5학년 입단 1999년 현대건설 그린폭스 소속팀 마산-수원 현대건설 그린폭스(KBS~2010~2011)
1. 개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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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력 2. 선수력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출신으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레프트다. 현재는 KBS N SPORTS 해설위원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계를 대표하는 미녀 중 한 명이다. 별명은 배구 코트의 패션 모델[2], 유미 여신 혹은 윰 여신, [3]제빵의 명장[4]. 실제로도 자주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드레드록, 탈색, 흰머리 염색 등을 과감히 시도했다. 실업시절부터 현대건설과 함께한 원조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V리그 초창기 간판스타 중 한 명. 2.1 슈퍼리그 시대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출신으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레프트다. 현재는 KBS N SPORTS 해설위원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계를 대표하는 미녀 중 한 명이다. 별명은 배구 코트의 패션 모델[2], 유미 여신 혹은 윰 여신, [3]제빵의 명장[4]. 실제로도 자주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드레드록, 탈색, 흰머리 염색 등을 과감히 시도했다. 실업시절부터 현대건설과 함께한 원조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V리그 초창기 간판스타 중 한 명. 2.1 슈퍼리그 시대
수원 한일전산여고 출신으로 1999년 현대건설에 입단한다. 입단 당시 81동기 정대영과 함께 현대건설은 물론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이끌 인재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이에 증명이라도 하듯 2001년 포르투갈 세계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에서 주포로 활약, 한국 청대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본인은 득점상을 받았다. 이때의 좋은 성적이 외국 배구인들에게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는지 당시 NCAA 배구 여자부에 참가하는 미국의 여러 대학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도 받았다고 한다. 이는 81년 동기 중 에이스였던 정대영과 김써니도 마찬가지다. 어떤 학교에서는 한유미가 혼자 미국에 오면 힘드니까 친구 몇 명도 같이 오는 조건으로 제안했다고. [6]슈퍼리그-V투어 시절 팀 선배인 구민정, 강혜미, 장소연과 함께 현대건설의 5연패(1999-2000시즌~2004시즌)를 이끌었다. 신인 시절 구민정의 그늘에 가려 교체 요원으로 출전했지만 점차 성장해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성장했다. 이 무렵 한국 여자배구 거포의 계보가 구민정에서 한유미로 넘어갈 것 같았지만 2003년 여름 월드그랑프리 파이널라운드 중국전에서 왼쪽 무릎 인대 파열로 1년 반 동안 문을 닫았다. [7] 이 부상 이후 제 기량을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당시 조별 라운드에서 러시아, 중국, 브라질 등을 제치고 조 1위로 통과했지만 한유미가 부상으로 아웃된 뒤 파이널 라운드는 전패했다. 수원 한일전산여고 출신으로 1999년 현대건설에 입단한다. 입단 당시 81동기 정대영과 함께 현대건설은 물론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이끌 인재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이에 증명이라도 하듯 2001년 포르투갈 세계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에서 주포로 활약, 한국 청대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본인은 득점상을 받았다. 이때의 좋은 성적이 외국 배구인들에게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는지 당시 NCAA 배구 여자부에 참가하는 미국의 여러 대학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도 받았다고 한다. 이는 81년 동기 중 에이스였던 정대영과 김써니도 마찬가지다. 어떤 학교에서는 한유미가 혼자 미국에 오면 힘드니까 친구 몇 명도 같이 오는 조건으로 제안했다고. [6]슈퍼리그-V투어 시절 팀 선배인 구민정, 강혜미, 장소연과 함께 현대건설의 5연패(1999-2000시즌~2004시즌)를 이끌었다. 신인 시절 구민정의 그늘에 가려 교체 요원으로 출전했지만 점차 성장해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성장했다. 이 무렵 한국 여자배구 거포의 계보가 구민정에서 한유미로 넘어갈 것 같았지만 2003년 여름 월드그랑프리 파이널라운드 중국전에서 왼쪽 무릎 인대 파열로 1년 반 동안 문을 닫았다. [7] 이 부상 이후 제 기량을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당시 조별 라운드에서 러시아, 중국, 브라질 등을 제치고 조 1위로 통과했지만 한유미가 부상으로 아웃된 뒤 파이널 라운드는 전패했다.
한유미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국가대표팀은 김연경이 등장해 자리를 잡기까지 약 2~3년의 기간 동안 세대교체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당장 차세대 에이스급 선수들이 선수생활을 위협받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데다 직전까지 주전급으로 활약했던 1970년대생 선배들의 선수생활 은퇴가 머지않았기 때문이다. [8] 동생 한송이는 막 성인 무대에 올랐지만 당시 터줏대감과 막내 사이를 잇는 중산층은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이 당시 한유미의 부상에 대한 짧은 기억. 2.2. V-리그 초기부터 휴식기 한유미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국가대표팀은 김연경이 등장해 자리를 잡기까지 약 2~3년의 기간 동안 세대교체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당장 차세대 에이스급 선수들이 선수생활을 위협받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데다 직전까지 주전급으로 활약했던 1970년대생 선배들의 선수생활 은퇴가 머지않았기 때문이다. [8] 동생 한송이는 막 성인 무대에 올랐지만 당시 터줏대감과 막내 사이를 잇는 중산층은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이 당시 한유미의 부상에 대한 짧은 기억. 2.2. V-리그 초기부터 휴식기
2004년 V투어를 끝으로 구민정, 강혜미, 장소연이 은퇴하면서 본격적으로 팀의 간판이 된다. 하지만 무릎 부상의 여파로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 무리한 플레이를 팀이든 국가대표든 많이 막고 보호했다. 베테랑 트리오가 은퇴한 뒤 현대건설의 전력은 크게 약화됐다. 센터 정대영이 서브 리시브를 받을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한유미와 정대영 두 사람이 팀의 간판으로 열심히 헌신한 끝에 2006-07시즌 정규시즌 3위를 기록, 도로공사를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팀을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끈다. 하지만 챔피언전에서 흥국생명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2006-07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었지만 결국 원소속구단인 현대건설에 당시 최고 금액인 연봉 1억2천만원을 받고 남게 됐다. [9] 한편, 팀의 주축이었던 이숙자, 정대영이 FA가 되어 GS칼텍스로 가게 되자 결국 한유미가 거의 홀로 고군분투했다. 2007-2008시즌 현대건설은 꼴찌의 구렁텅이에 빠졌지만 한유미는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아직 한유미는 살아있다. ‘를 몸소 보여주었다. 2004년 V투어를 끝으로 구민정, 강혜미, 장소연이 은퇴하면서 본격적으로 팀의 간판이 된다. 하지만 무릎 부상의 여파로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 무리한 플레이를 팀이든 국가대표든 많이 막고 보호했다. 베테랑 트리오가 은퇴한 뒤 현대건설의 전력은 크게 약화됐다. 센터 정대영이 서브 리시브를 받을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한유미와 정대영 두 사람이 팀의 간판으로 열심히 헌신한 끝에 2006-07시즌 정규시즌 3위를 기록, 도로공사를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팀을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끈다. 하지만 챔피언전에서 흥국생명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2006-07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었지만 결국 원소속구단인 현대건설에 당시 최고 금액인 연봉 1억2천만원을 받고 남게 됐다. [9] 한편, 팀의 주축이었던 이숙자, 정대영이 FA가 되어 GS칼텍스로 가게 되자 결국 한유미가 거의 홀로 고군분투했다. 2007-2008시즌 현대건설은 꼴찌의 구렁텅이에 빠졌지만 한유미는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아직 한유미는 살아있다. ‘를 몸소 보여주었다.
한동안 팀이 힘든 가운데 있었지만 팀의 큰언니로 2009~2010시즌 현대건설이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KT&G에 밀려 준우승하게 되는데. 그리고 계약 만료로 비시즌에 FA 자격을 다시 얻었다. 그런데 우승 과정에서 외국인 선수 케니 모레노, 양효진, 황연주를 중심으로 팀을 꾸려가는 과정에서 한유미와 프런트와의 갈등이 발생했고 결국 외국 진출을 선언했다. [10] 비시즌에 몸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탈리아 리그 몇몇 팀의 트라이아웃에 응했고 다행히 계약 직전까지 갔지만 본인이 받는 연봉의 절반만 제안을 받았기에 국내에 남기로 다짐했다. 그러나 현대 건설과의 연봉 협상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후 다른 동유럽 리그[11] 팀으로부터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기간 중 입단 테스트 오퍼도 왔다고 했지만 결국 어느 팀과도 계약하지 못하고 무적의 신분이 되고 말았다. 그렇게 소속팀이 없는 상황에서 대한배구협회 소속 선수로 국제대회에 나서기도 했지만, 결국 KOVO 규정상 비시즌에 연봉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선수는 이듬해 뛸 수 없는 조항으로 1년을 통째로 쉬게 됐다. 그래도 쉬는 틈틈이 아르바이트도 하고 학교 공부도 충실히 해 선수 생활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듯했다. 2) 3) 인삼공사 시절과 1차 은퇴 한동안 팀이 힘든 가운데 있었지만 팀의 큰언니로 2009~2010시즌 현대건설이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KT&G에 밀려 준우승하게 되는데. 그리고 계약 만료로 비시즌에 FA 자격을 다시 얻었다. 그런데 우승 과정에서 외국인 선수 케니 모레노, 양효진, 황연주를 중심으로 팀을 꾸려가는 과정에서 한유미와 프런트와의 갈등이 발생했고 결국 외국 진출을 선언했다. [10] 비시즌에 몸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탈리아 리그 몇몇 팀의 트라이아웃에 응했고 다행히 계약 직전까지 갔지만 본인이 받는 연봉의 절반만 제안을 받았기에 국내에 남기로 다짐했다. 그러나 현대 건설과의 연봉 협상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후 다른 동유럽 리그[11] 팀으로부터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기간 중 입단 테스트 오퍼도 왔다고 했지만 결국 어느 팀과도 계약하지 못하고 무적의 신분이 되고 말았다. 그렇게 소속팀이 없는 상황에서 대한배구협회 소속 선수로 국제대회에 나서기도 했지만, 결국 KOVO 규정상 비시즌에 연봉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선수는 이듬해 뛸 수 없는 조항으로 1년을 통째로 쉬게 됐다. 그래도 쉬는 틈틈이 아르바이트도 하고 학교 공부도 충실히 해 선수 생활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듯했다. 2) 3) 인삼공사 시절과 1차 은퇴
2010-2011시즌을 비우고 2011년 비시즌에 현대건설과 FA 계약을 맺은 뒤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대전 KGC인삼공사로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 황현주 감독이 흔쾌히 한유미의 진로를 도왔다고 한다. 몬타뇨 혼자 가빈놀이를 하느라 대각에서 제대로 해줄 선수가 없었던 KGC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고, 결국 2011~12시즌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12]에 큰 공을 세웠다. 본인에게는 V리그 들어 첫 우승 경험. 한유미는 V리그컵 대회를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은퇴 이유로 결혼 때문이라고 말했고, 실제로도 결혼을 전제로 만난 사람도 있었지만[13], 그보다는 당시 인삼공사의 갑작스러운 선수단 변화 때문에 심정적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나무위키 낭독회에서 밝혔다. 당시 인삼공사 박삼영 감독의 사퇴와 장소연의 방출, 김세영의 출산으로 인한 은퇴와 마델라이네 몬타뇨의 계약 만료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불과 1년만 뛴 본인이 팀장을 맡기에는 너무 벅차서 그랬다고. 어쨌든 2012 런던올림픽이 한유미의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주전이 아닌 동생 한송이가 부진할 때 교체돼 들어가는 조커 역할을 했다. 출전한 경기 중에는 터키와의 조별예선 때 C속공 등 발 빠른 공격으로 그날 지쳐 보였던 주전들의 부담을 덜어준 경기가 백미. 다만 경기는 2:3으로 져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지만 국가대표팀이 모처럼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약을 했다. 2010-2011시즌을 비우고 2011년 비시즌에 현대건설과 FA 계약을 맺은 뒤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대전 KGC인삼공사로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 황현주 감독이 흔쾌히 한유미의 진로를 도왔다고 한다. 몬타뇨 혼자 가빈놀이를 하느라 대각에서 제대로 해줄 선수가 없었던 KGC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고, 결국 2011~12시즌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12]에 큰 공을 세웠다. 본인에게는 V리그 들어 첫 우승 경험. 한유미는 V리그컵 대회를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은퇴 이유로 결혼 때문이라고 말했고, 실제로도 결혼을 전제로 만난 사람도 있었지만[13], 그보다는 당시 인삼공사의 갑작스러운 선수단 변화 때문에 심정적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나무위키 낭독회에서 밝혔다. 당시 인삼공사 박삼영 감독의 사퇴와 장소연의 방출, 김세영의 출산으로 인한 은퇴와 마델라이네 몬타뇨의 계약 만료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불과 1년만 뛴 본인이 팀장을 맡기에는 너무 벅차서 그랬다고. 어쨌든 2012 런던올림픽이 한유미의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주전이 아닌 동생 한송이가 부진할 때 교체돼 들어가는 조커 역할을 했다. 출전한 경기 중에는 터키와의 조별예선 때 C속공 등 발 빠른 공격으로 그날 지쳐 보였던 주전들의 부담을 덜어준 경기가 백미. 다만 경기는 2:3으로 져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지만 국가대표팀이 모처럼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약을 했다.
다만 배구계를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며 잠시 미국 유학 후 2013년 실업리그 부산시체육회에서 뛰었다. 부산시체육회 소속 몇몇 선수와 함께 비치발리볼로 전향하여 2013년 해운대에서 열린 FIVB 세계 비치발리볼 코리아 투어에 참가하였다. 2) 4) 현대건설 2기와 2차 은퇴 다만 배구계를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며 잠시 미국 유학 후 2013년 실업리그 부산시체육회에서 뛰었다. 부산시체육회 소속 몇몇 선수와 함께 비치발리볼로 전향하여 2013년 해운대에서 열린 FIVB 세계 비치발리볼 코리아 투어에 참가하였다. 2) 4) 현대건설 2기와 2차 은퇴
2014년 5월 27일 친정팀 현대건설로 복귀한다는 사실이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2013-14시즌 팀의 외국인 잔혹사도 당연히 있었지만 황연주의 커리어 로우와 이를 대체할 세 번째 공격 옵션 부재, 그리고 최우선 참급 선수가 없어 너무 어린 선수들이 즐비한 현대건설 상황 때문에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스러운 것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상기된 것처럼 실업리그에서 뛰고 있었기 때문에 곧바로 투입이 가능했다는 점은 위안이 된다. 코보컵에서는 나름대로 활약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실업리그와 프로리그의 차이 때문인지 감독의 이상한 용병술처럼 불안한 공격과 리시브로 그동안 쌓아온 명성에 걸맞지 않게 김주하 황연주 폴리 등의 체력 안배를 위해 들어가는 형식의 백업이 돼 버렸다. 이때 한유미가 폐습을 끊은 이유는 자신이 비록 여자배구 쪽에서는 터줏대감에 속한다고 해도 그것만 믿고 후배를 함부로 대하다가는 그 후배가 동생 한송이에게 그대로 물려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그랬다고 한다. 어떤 이유에서든 폐습을 끊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2014년 5월 27일 친정팀 현대건설로 복귀한다는 사실이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2013-14시즌 팀의 외국인 잔혹사도 당연히 있었지만 황연주의 커리어 로우와 이를 대체할 세 번째 공격 옵션 부재, 그리고 최우선 참급 선수가 없어 너무 어린 선수들이 즐비한 현대건설 상황 때문에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스러운 것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상기된 것처럼 실업리그에서 뛰고 있었기 때문에 곧바로 투입이 가능했다는 점은 위안이 된다. 코보컵에서는 나름대로 활약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실업리그와 프로리그의 차이 때문인지 감독의 이상한 용병술처럼 불안한 공격과 리시브로 그동안 쌓아온 명성에 걸맞지 않게 김주하 황연주 폴리 등의 체력 안배를 위해 들어가는 형식의 백업이 돼 버렸다. 이때 한유미가 폐습을 끊은 이유는 자신이 비록 여자배구 쪽에서는 터줏대감에 속한다고 해도 그것만 믿고 후배를 함부로 대하다가는 그 후배가 동생 한송이에게 그대로 물려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그랬다고 한다. 어떤 이유에서든 폐습을 끊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2015년 청주 코보컵부터는 플레잉코치로 전환됐다. 2015-16시즌에 접어드는 장소연처럼 주전 출전을 하지 않는 대신 주 임무는 팀 상황이 매우 좋지 않거나 황연주가 부진할 때[15] 시간을 벌기 위해 투입되고, 혹은 전위에 있는 로테이션 멤버가 최악일 때[16] 전미선 대신 들어가 공격력 강화를 목적으로 나온다. 이다연, 김주하와 함께 현대의 더블 스쿼드 운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플레이오 1~2차전 흥국생명전에서 자신의 손으로 마무리해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그 역할을 너무나 충실히 해준 덕분에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프로화 이후 현대건설에서의 우승을 일궈냈다. 2015년 청주 코보컵부터는 플레잉코치로 전환됐다. 2015-16시즌에 접어드는 장소연처럼 주전 출전을 하지 않는 대신 주 임무는 팀 상황이 매우 좋지 않거나 황연주가 부진할 때[15] 시간을 벌기 위해 투입되고, 혹은 전위에 있는 로테이션 멤버가 최악일 때[16] 전미선 대신 들어가 공격력 강화를 목적으로 나온다. 이다연, 김주하와 함께 현대의 더블 스쿼드 운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플레이오 1~2차전 흥국생명전에서 자신의 손으로 마무리해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그 역할을 너무나 충실히 해준 덕분에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프로화 이후 현대건설에서의 우승을 일궈냈다.
결국 2018년 3월 19일 한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지만, 당일 현대건설이 IBK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예정돼 있고, 1세트에 고유민이 부진하자 세트 중후반부터 투입됐다. 한유미의 투입으로 1세트 후반에 두드러진 반전을 보인 현대건설은 자신의 약점으로 지적된 리시브와 디그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공격까지 활로를 찾는 데 성공, 경기 막판까지 선발 라인업을 지켰다. 특히 2세트와 3세트 결정적인 장면에서 맹활약하며 10점을 몰아치며 자신의 은퇴 시점을 연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3차전에서는 기업은행의 승리로 챔프전 진출에 실패했고, 이날 경기가 은퇴경기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2018년 3월 28일 구단에서 한유미 선수의 공식 은퇴 발표를 하였고, 11월 2일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가 끝난 후 은퇴식이 진행되었다. 3. 은퇴 후 결국 2018년 3월 19일 한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지만, 당일 현대건설이 IBK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예정돼 있고, 1세트에 고유민이 부진하자 세트 중후반부터 투입됐다. 한유미의 투입으로 1세트 후반에 두드러진 반전을 보인 현대건설은 자신의 약점으로 지적된 리시브와 디그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공격까지 활로를 찾는 데 성공, 경기 막판까지 선발 라인업을 지켰다. 특히 2세트와 3세트 결정적인 장면에서 맹활약하며 10점을 몰아치며 자신의 은퇴 시점을 연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3차전에서는 기업은행의 승리로 챔프전 진출에 실패했고, 이날 경기가 은퇴경기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2018년 3월 28일 구단에서 한유미 선수의 공식 은퇴 발표를 하였고, 11월 2일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가 끝난 후 은퇴식이 진행되었다. 3. 은퇴 후
2018년 네이션스리그부터 KBS N SPORTS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대건설 배구단 유소년 배구교실과 OK저축은행 유소년 배구교실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 V리그 토크쇼에 이동근 아나운서, 김써니 해설위원과 함께 고정 멤버로 시작했다. 2020년 2월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에서 진행하는 전 종목 라디오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가 올라왔고, 2020년 4월 10일 마지막으로 마지막 방송을 했고, 6월 11일 유튜브로 옮겨 다시 시작했다. 김산이 해설위원이 IBK기업은행 코치 합류로 인해 공석이 생겨 새 멤버 이숙자 해설위원을 영입해 함께 진행한다. 지도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에 교육대학원에 합격해 석사과정에 들어가 있다. E채널의 「노는 언니」에 3회부터 출연중이다. 3.1 유튜브 채널 2018년 네이션스리그에서 KBS N SPORTS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대건설 배구단 유소년 배구교실과 OK저축은행 유소년 배구교실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 V리그 토크쇼에 이동근 아나운서, 김써니 해설위원과 함께 고정 멤버로 시작했다. 2020년 2월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에서 진행하는 전 종목 라디오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가 올라왔고, 2020년 4월 10일 마지막으로 마지막 방송을 했고, 6월 11일 유튜브로 옮겨 다시 시작했다. 김산이 해설위원이 IBK기업은행 코치 합류로 인해 공석이 생겨 새 멤버 이숙자 해설위원을 영입해 함께 진행한다. 지도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에 교육대학원에 합격해 석사과정에 들어가 있다. E채널의 「노는 언니」에 3회부터 출연중이다. 3.1 유튜브 채널
한유미의 배구TV 링크 콘텐츠 스포츠, 스트리밍, 브이로그 활동 시작 2020년 2월 28일 구독자 수 17,700명 (2020년 9월 12일 기준) 조회수 1,701,240회 (2020년 7월 30일 기준) 한유미의 배구TV 링크 콘텐츠 스포츠, 스트리밍, 브이로그 활동 시작 2020년 2월 28일 구독자 수 17,700명 (2020년 9월 12일 기준) 조회수 1,701,240회 (2020년 7월 3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