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들이 여행와서는 엄청 일찍 잤는데 너무 피곤해.그래도 예약해둔 조식은 먹어야지
조식은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실시한다.1부) 6:30~7:50 2부) 7:50~9:103부) 9:10~10:30 우리는 2부 시간으로 예약하고 맞춰서 내렸다. 조식뷔페 식사자리
식당은 1층인데 층고가 높고 넓어서 좋았다.조식 뷔페에서는 바다가 안보이는 것 같았어. 조식뷔페요리
샐러드와 빵, 우선 샐러드와 빵 종류가 많아서 놀랐다.생각보다 한국의 아침빵이 좋더라.. 식전에 야채를 많이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샐러드를 한 접시 담았고 소노캄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빵도 두 개 담았다.그런데 어젯밤 룸서비스에서도 느꼈는데 음식맛이 좋은 편이다. 샐러드야채는 신선했고 빵은 버터향이 좋아서 너무 맛있었어.
밥/국/반찬으로 이루어진 한식 메뉴, 그래도 한국인은 뭐야? 밥의 파워다!!따뜻한 한식 메뉴도 깔끔해 보였지만 죽의 종류가 아침에는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다.간이 세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
따뜻한 양식 메뉴는 물론 따뜻한 양식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다.나는 너무 배가 불러서 남편 것을 한 입씩 뺏어 먹었는데 다 맛있었어.개인적으로 양식 조식 메뉴의 최고는 베이크드빈이 아닐까 싶다.
따뜻한 양식 메뉴는 물론 따뜻한 양식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다.나는 너무 배가 불러서 남편 것을 한 입씩 뺏어 먹었는데 다 맛있었어.개인적으로 양식 조식 메뉴의 최고는 베이크드빈이 아닐까 싶다.
쌀국수를 만들어주는 곳 한쪽에는 숙취를 해소할 수 있는 쌀국수를 만들어주는 곳이 따로 마련돼 있다.여수 포장마차 거리에서 한잔과 쌀국수 숙취해소라니.. 굿굿굿!!!!
여수 갓김치로 만든 전골
그 외에도 여수의 특산물인 갓김치로 만든 전골까지 음식 구성이 좋았던 것 같다.
마무리로 커피를 한잔 마셨는데 센스있는 포인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는 것!다른 호텔에서는 따뜻한 커피를 얼음컵에 옮겨 마신 것 같은데, 이곳은 아예 아기가 준비돼 있어 좋았다.
여수 소노캄 조식한줄평가:JMT
ㅎㅎㅎㅎㅎ 엉망진창인 여수 소노캄 후기 진짜 끝!
ㅎㅎㅎㅎㅎ 엉망진창인 여수 소노캄 후기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