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아이맥을 활용해 인테리어 감성을 더하려다 동영상 플레이어를 얻은 ssul. 아이맥 2011 21.5인치 & 매직 키보드 – 당근마켓이것은…단순히 품위있는 시계(?) 하나를 갖고 싶었던 작은 욕망이 불러온 나비효과의 이야기다…왠지 모르게 감이 왔다…oh 당근 신접신한 날!oh oh 당근 마켓 검색했는데 2011 아이맥 21.5인치에 매직 키보드 포함 20만원달려라그렇게 제가 사겠습니다 외치다가 갑자기 아이맥은 당당하게 우리 집에 입성하게 된다, 구형 아이맥 사용 시 특이사항 – 스크린세이버 적용 / 유튜브, 넷풀 구형 아이맥에 시계 스크린세이버 적용 가능?일단 전원을 켰는데 iMac을 전혀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3시간정도 지체되.. 그렇게 알게된 정보를 나열해보는 구형 iMac 한영키 변환방법-컨트롤(ctlr)+스페이스바 굳이..이렇게요?자주 사용하는 시계의 스크린세이버(화면보호기)는 Fliqlo라는 앱이 유명한데 실행할 수 없어!!큰일났다.자주 사용하는 시계의 스크린세이버(화면보호기)는 Fliqlo라는 앱이 유명한데 실행할 수 없어!!큰일났다.일단 뭔가 이상하니까 끄고 다시 켜봐..안되니까 앱스토어 들어가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한다업그레이드 해보니 이 아이맥 OS는 10.11까지 업그레이드 된 구형 아이맥 사용시 주의사항 – 보통 앱은 최소 10.15 이상의 OS 사양을 요구그래서 Fliqlo어플도 실행할 수 없었던 것!!망했다,,,나 20만원짜리 시계로 쓰려고 아이맥 샀는데왼쪽 큰 디지털 시계 – big clock 실행시 나오는 시계일단 데스크탑이라도 시계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찾아서 이 앱을 설치하게 되는 App Store Big clock 앱 다운 데스크탑 디지털 시계 앱/시계 크기, 문자 색상 조정 가능바탕화면에 디지털 시계를 보여줄 수 있는 앱인 시계 하나라도 이렇게 어렵게 다운받아야 하나? iMac형?? 심플하고 직관적인 시계 앱 대신에 단점이 하나 있어서 그거는 바로 부팅할 때마다 켜야 하고 그러다 독바에 이 앱 끌어놓고 부팅하면 클릭해서 실행시켜 사용함^ㅠ그제서야 알아보니 iMac은 사실 컴퓨터라서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앱을 사용하는 아이폰과는 사용법이 많이 달랐던 YouTube, Netflix 같은 경우는 Chrome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실행즉, 유튜브 / 넷플릭스도 앱을 다운받을 수 없는 앱스토어에서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때 기본 앱인 크롬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검색해 들어가면 무리 없이 로그인하여 사용할 수 있다!그래서 원래는 20만원짜리 디지털 시계로 쓰려고 했던 구형 아이맥은 오히려 스텐바이미답게 우리집 식탁에서 바로 앉아서 볼 수 있는 동영상 모니터가 되었다고 한다오히려 좋아졌어요?오히려 좋아졌어요?오히려 좋아~ 시계보다 동영상 플레이어가 더 좋잖아. 게다가 아이의 학습 CD도 플레이할 수 있으니까 CD 플레이어의 역할도 가능!!이득!!!식탁에 앉아 TV를 볼 때는 머리로는 부족해 몸을 돌려야 하거나 햇빛에 화면이 반사돼 화면을 제대로 못 볼 때가 많았지만 이제는 야식도 식탁에서 먹으면서 인터넷 풀시청 sap 가능!!!식탁에 앉아 TV를 볼 때는 머리로는 부족해 몸을 돌려야 하거나 햇빛에 화면이 반사돼 화면을 제대로 못 볼 때가 많았지만 이제는 야식도 식탁에서 먹으면서 인터넷 풀시청 sap 가능!!!무엇보다 너무 예쁘잖아요 이렇게 에센셜을 달고 있으면 감성이 자동 충만, 이렇게 갑자기 구형 아이맥을 잘 활용하게 된 이야기를 딱,,,무엇보다 너무 예쁘잖아요 이렇게 에센셜을 달고 있으면 감성이 자동 충만, 이렇게 갑자기 구형 아이맥을 잘 활용하게 된 이야기를 딱,,,무엇보다 너무 예쁘잖아요 이렇게 에센셜을 달고 있으면 감성이 자동 충만, 이렇게 갑자기 구형 아이맥을 잘 활용하게 된 이야기를 딱,,,무엇보다 너무 예쁘잖아요 이렇게 에센셜을 달고 있으면 감성이 자동 충만, 이렇게 갑자기 구형 아이맥을 잘 활용하게 된 이야기를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