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써 온 농구화2.(아디다스)

보통 농구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나이키와 조던의 브랜드입니다.르브론이나 KD 같은 유명한 선수들의 시그니처 신발도 생산하고 있고 조던 브랜드의 상징성까지 더해져 많은 선수들이 이 두 회사의 신발을 애용했습니다.그러다 부스트 쿠션 개발로 로즈5와 같은 아디다스 농구화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14-15시즌 카레의 활약으로 언더아머가 부상하면서 소비자들에게도 농구화 브랜드 선택에 대한 폭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저도 커리의 팬이라 언더아머 신발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비싼 가격은 고사하고 발볼이 굉장히 좁게 나오는 회사라 아디다스 농구화를 찾기 시작했습니다.1. 릴라드2 어웨이 ‘Road’

보통 농구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나이키와 조던의 브랜드입니다.르브론이나 KD 같은 유명한 선수들의 시그니처 신발도 생산하고 있고 조던 브랜드의 상징성까지 더해져 많은 선수들이 이 두 회사의 신발을 애용했습니다.그러다 부스트 쿠션 개발로 로즈5와 같은 아디다스 농구화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14-15시즌 카레의 활약으로 언더아머가 부상하면서 소비자들에게도 농구화 브랜드 선택에 대한 폭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저도 커리의 팬이라 언더아머 신발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비싼 가격은 고사하고 발볼이 굉장히 좁게 나오는 회사라 아디다스 농구화를 찾기 시작했습니다.1. 릴라드2 어웨이 ‘Road’

가장”펑”을 선택한 3개의 신발 1개,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 2016(이하, 클라우)입니다.하나는 이전의 포스팅에서 설명한 cp38또 하나는 다음에 설명하는 크레이지ー엑스프로시브 2017입니다.이에 앞서고, 부스터 쿠션을 도입하는 아디다스의 농구화가 입소문으로 퍼졌다고 말씀 드렸지만 로즈 5로즈 6클럽 2015이 대표적이었습니다.다만 제가 농구화를 손에 넣은 당시, 볼이 넓고 가볍다고 정평이 난 로즈 5는 구하기가 힘들고, 로즈 6은 아디다스의 대표 시그니챠ー화여서 가격이 압박, 클럽 2015는 볼이 넓고 가볍다고 극찬이 이어졌습니다만, 부스트 쿠션을 전장에 쓴 게 아니라 뒤 족부 만큼 쓴 것이 궁금했습니다.그렇게 좀 더 참아 디자인 보고 리라ー도 2를 적당한 가격에 부스터 전장 쿠션을 보고클럽 2016을 손에 넣었습니다.별로 제 기준에서 단점을 찾기가 어려운 구두였습니다.이때부터 아디다스가 콘티넨탈 타이어와 기술 제휴를 하고 몇개의 신발 밑창 고무에 신경 쓰고 만들었는데, 클럽의 바닥에도 잘 콘티넨탈 타이어의 로고가 붙어 있었습니다.패턴이 세세한 것도 아닌데, 접지가 훌륭하고 야외에서 굴리다에 적격인 모델이었습니다.그래서 정말 날이 저물 때까지 주전으로 쓰던 신발이었습니다.다른 농구화가 맞지 않고 몇번 신어 전매하거나 오래 신어서도 별로 신고 없이 상태가 좋은 채 팔았다면 이 녀석과 cp38은 정말 굴리까지 굴려서 헐값에 준 기억이 있습니다.다만 지금은 발목이 좀 걱정으로 다시 신으려고 한다면 신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3. 크레이지ー엑스프로시브 2017

30세를 넘으면 발목을 뒷받침할 필요성도 느낀 후 이전, 줌 솔저 9를 신고면서 느낀 것처럼 과도한 발목 지지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러다가 아디다스에서 풍부한 부스터 쿠션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 크레이지ー엑스프로시브 2016(이하 크잇)이었지만 당시는 쿠션은 좋지만, 접지와 지지 부분에서 단점이 많다고 해서 구매를 망설인 거예요.그러다가 18년 초에 손에 넣은 것이 퀵 2017입니다.해외 구매 대행으로 싸게 입수한 것이지만 이것은 일반 버전에서 당시 많은 분들이 극찬한 프라임 니트(Prime Knit)버전은 신발 입구가 일체형이어서 관심을 모아 뒀어요.신기 편하고 신고에서도 편하고, 미드 컷 그래서 볼이 꼭 좋은 아직도 그때의 구매 대행으로 2켤레도 사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는 구두입니다.그것에 향후 아디다스의 농구화가 바운스와 라이트 스트라이크 쿠션을 중심으로 생산된다는 데서 더욱 아쉽네요.4. 하ー뎅 2

그동안 아디다스의 간판 농구화는 로즈 시리즈였습니다.그곳에서 새 부스트 쿠션도 로즈 5에서 도입하고 왔습니다.아디다스의 농구화가 갈수록 인기를 끌면서 데미안…리라ー도도 시그네챠ー슈ー즈을 발매했지만 리라ー도은 신발의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하고 바운스 쿠션에 집착했대요.그래서”부스터”쿠션을 쓰는 농구화가 아디다스”주력”농구화라는 인식이 떠올랐습니다만, 문제는 데렉·로즈의 선수로서 전성기가 이미 도래했다는 것이다.나이키 레브론, 언더 아머의 카레처럼 자체도 대표적인 농구화가 슈퍼 스타와 매치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로즈는 다쳐서 살아요.그런 상황에 등장한 것이 바로 제임스·하든입니다.휴스턴, 휴스턴 로키츠의 슈퍼 스타 제임스·하든의 휘장네 차 농구화가 2017년에 발매되어 하ー뎅 1은 정장에 입어도 거부감이 없이 산뜻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선수 본인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느긋한 볼과 낮은 지상 강세까지 겹치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이듬해 하든은 MVP까지 수상하는 아디다스의 주력 농구화는 이제 확실히 하ー뎅 시리즈로 정해졌습니다.다만 값도 비싸고 손에 들기 어려웠던 전작과 달리”하동 2″의 경우 생산량도 많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싼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저는 18년 여름에 구입했어요.현재 가지고는 있지만 사실은 내 입장에서는 설명하기 어려운 구두입니다.가장 큰 단점은 일단 입기 어렵다는 것이지만 일단 신고만 하면 점화감은 나쁘지 않아요.쿠션은 물론 훌륭한로 컷이지만, 발목의 지원도 의외로 딱딱하고요.그러나 지금까지 이은 다른 하ー뎅 시리즈도 한가지 공통 점이있습니다만, 그것은 발등을 감싸는 밴드의 존재입니다.하ー뎅 시리즈가 대체로 슈 레이스가 적어도 피팅이 좋은 이유가 그 밴드 때문이지만, 문제는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나 같은 사람에게는 압박이 세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신었을 때 쿠션을 생각하고 기분 좋게 가지고 가서 결국은 빠른 버릴 경우가 많았습니다.정말 좋은 신발임에 틀림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조만간 전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11켤레 농구화를 신어보고 현재는 2켤레밖에 안 남았네요.체육관을 빌려서 정기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한 달에 두세 번 지인을 불러 야외에서 하는 정도인데 분에 넘칠 정도로 장비 욕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하지만 다른 취미에 비하면 이정도면 저렴할것 같기도 합니다. 아…농구 도중에 코뼈가 부러져서 병원 신세를 진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장비든 뭐든 결국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농구하시는 분들 모두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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