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론다니 엄마입니다. 늙은 형제 론다니와 토니는 둘 다 겨울 아기입니다. 겨울 아기는 담요를 어떻게 덮고 있었는지 공유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신생아 담요를 덮는 이유는?
신생아의 첫 번째 운동은 반사 행동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그 중 모로 반사는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으로 큰 소리나 갑작스러운 몸의 자세를 바꾸면 나타나는 신생아 반사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몸을 움찔거리거나 손발을 움직이면서 울기도 합니다.가끔 아기의 옆반사로 부모님도 놀라십니다. 그 모습이 귀엽고 신기하고 놀라워서 눈을 뜨면 슬퍼지죠. T_T 속싸보를 하는 이유는 옆반사 때문에 놀라서 깨는 것을 막아주고 엄마 뱃속 자궁처럼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담요는 어깨 아래까지 조이지 않도록 감싸주고 다리를 느슨하게 해야 합니다 어깨 위까지 하면 어깨가 탈구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저도 잘 모를땐 어깨까지 감싸준적이 있는데 다행히 제가 너무 못해서 해드렸더니 5분도 안되서 금방 풀렸어요(?)…(웃음) 신생아 담요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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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반사는 태어나자마자 관찰되며 약 3개월 후에는 서서히 사라지고 6개월 후에는 사라집니다. 신생아의 포대기를 해주는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보통 생후 1~3개월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랜다니는 옆반사가 길었지만 담요를 덮자 답답해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움직임이 많은 활동적인 아기였다구요!산후도우미 아주머니가 움직임이 활발한 아기는 낮에만 팔을 빼야 한다며 낮에는 항상 팔을 빼주셨습니다.
팔을 빼줄테니 자유롭게 움직여서 좋아했어요 신생아때부터 우리아이에게 맞게 케어하는게 옳다는걸 이때부터 알게되었어요:) 밤에는 담요를 덮거나 스와들업을 해주었어요 이때 조심해야 할 점은 아기 손톱이에요 짧게 잘라도 얇고 쉽게 얼굴을 긁기 때문에 손싸개를 꼭 해주세요
생후 8일째둘째 아기도 조리원에 가자마자 담요를 벗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줬어요 담요를 졸업할 때는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팔을 하나씩 내밀어 적응시키는 방법도 좋아요:) 겨울 아기 담요겨울 아기 담요라고 두껍지 않거든요.둘다 선물받은 담요와 남편이 꼭 해주고 싶었던 나비잠스와들업을 해주었습니다.1. 첫 번째 두 번째 두 분 다 리코타입 스와들업 집 온도를 아기에게 맞출 때는 조금 두껍게 감싸고 엄마에게 맞출 때는 여름 아기처럼 얇게 입혔습니다.(천 담요도 함께 해주었습니다)그래서 조금 두껍거나 얇은 걸로 준비해도 좋을 것 같아요:)지금까지 신생아 포대기 겨울 아기 모로 반사 언제까지인지 알아봤어요! 두 아이가 겨울 아기라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둘째 아기 출산 준비 때 알던 양막 주머니, 신생아 때 편안해 보이고 잠도 잘 잤던 육아 아이템 중 하나가 마이포레 양막 주머니였습니다. 임산부나 출산 선물 임신축하를 찾으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토니치/아기겉싸개/마이포레/양막주머니 토니속싸보 고를때 꼭 사보고 싶었던 마이포레 양막봉투 35주만에 주문ㅋㅋ 토니가 커서 사이즈고… blog.naver.com토니치/아기겉싸개/마이포레/양막주머니 토니속싸보 고를때 꼭 사보고 싶었던 마이포레 양막봉투 35주만에 주문ㅋㅋ 토니가 커서 사이즈고… blog.naver.com토니치/아기겉싸개/마이포레/양막주머니 토니속싸보 고를때 꼭 사보고 싶었던 마이포레 양막봉투 35주만에 주문ㅋㅋ 토니가 커서 사이즈고…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