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ESS 종합안전성평가센터 착공

산업부, ESS 종합안전성평가센터 착공 정부·배터리 3사·전기안전공사, 안전협약 체결

ESS 안전성 평가 센터의 조감도.

산업 통상 자원부(장관 이·장 모가 4일 전북 완주군에서 ” 신재생 연계 ESS안전성 평가 센터 구축 사업”으로서 추진 중인 “ESS안전성 평가 센터”기공식을 개최하는 ESS안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산업부는 지난해 5월 제3차 ESS화재 사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ESS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ESS안전 관리 강화 때문에 제도 개선 및 인프라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ESS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4월 17일 한국 전기 설비 규정을 개정하는 충전률을 보증 수명에 변경, 사용 후 배터리 등 신기술 적용 안전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그동안 배터리 전력 변환 장치 등 개별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관은 있었지만 ESS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관이 없는 화재 원인 규명, ESS안전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이를 받고 산업부는 세계 최초로 ESS종합 안전성 평가 센터를 구축하고 ESS화재 예방을 위한 6대 안전 기준을 만들어 국내 안전 기준의 국제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또 ESS전의 사업장에 대한 실시간 안전 관리 시스템인 ESS통합 관리 시스템과 연계하여 ESS화재를 일찌감치 예측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존의 대면 검사를 온라인 검사로 전환(2023년 7월 이후) 하는 등 검사 기법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산업부는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서 기술 개발, 신규 모델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하려면 주요 배터리 업체인 LG에너지 솔루션, 삼성 SDI, SK온 및 전기 안전 공사와 ESS안전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서 정부, 기업, 공공 기관 간의 안전 대책, 제도 개선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에서 2036년까지 24.5GW규모로 확대되는 ESS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산업부의 이·옥 폰 수소 경제 정책관은 “전력 안정성을 확보하는 ESS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화재로부터 안전 확보가 핵심”이라며”정부의 제도 개선 노력과 기업의 자발적인 안전 관리 의지가 융합하면 국내 ESS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관련 기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67717&ref=A

산업통상자원부, 배터리 3사와 에너지저장장치 안정협약 안전성평가센터 착공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4일) 전북 완주군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안전성평가센터 기공식을 열고 LG에 news.kbs.co.kr

산업통상자원부, 배터리 3사와 에너지저장장치 안정협약 안전성평가센터 착공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4일) 전북 완주군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안전성평가센터 기공식을 열고 LG에 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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