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가볍게 보기 좋은 공포영화 추천…(나 영화소개는 전혀 안되네.. 이 영화는 언제 개봉해.. (Feat. Dust Bunny)

안녕하세요! 공포영화에 열광하는 오토카지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는 사람이지만.. 특히 0, 4, 0, 0, 0, 0은 절대적으로 커요! 스크린에서 항상 한 공간을 가진 영화관에 봐야지! 라고 우긴다.. 사람입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은 내가 영화관에서 보거나 재미있었던 공포영화 소개~! 글이에요!첫 번째 호러?영화는 무서운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사실 이 작품은 뭐랄까, B?급…? 느낌으로 다뤄지는 영화지만,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공포영화가 아닐까.. 하고 싶어요!하나의 스토리로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옴니버스 형식으로 4개의 단편이 구성되어 있는 영화입니다.그중 제가 이 영화를 소개하려는 진짜 이유가 제일 처음 등장한 이.. 이 배우 때문에..(???) 시작은 미친 사이코패스 납치범(배우 유연석)이 한 여고생(배우 김지원)을 납치합니다.그러면서 여고생한테 말하는 게 자기는 무서운 얘기를 안 들으면 잠이 안 온다면서 여고생한테 무서운 얘기를 해달라고 하는데요?그렇게 시작된 여고생이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란! 전개로 4개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거리입니다~!이 영화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이..이 미친(?) 사이코패스.. 연기를 너무 소름끼치게 잘 해주신 유연석 배우님이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어서 이 영화를 추천해봅니다.. 하하하, 그리고 스토리 중간중간 다시 등장하는 납치범, 여고생 그 둘의 모습도 좀 웃기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정말 다른건 기억이 안나..)(결말 소개 주의) (매우 장황한 설명 주의)다음은 화이트 – 저주의 멜로디입니다.이 영화는 정말로.. 내가 중학생 때 학교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단체로 영화관에 보내는 날? 가 있었는데, 그때 저는 몇 개의 영화 목록 중에서 이 영화를 보고 선택해서 보게 되었습니다!친구들과 함께 본 기억이..그리고 한국에서 처음 도전하는 아이돌 걸그룹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라는데..그래도 이 머릿속에 오래 남아있던 영화였을까요…어쨌든!이 영화의 시작은 유명 걸그룹 퓨어의 무대에서 시작됩니다.핑크돌스 (화이트스테이지 사진밖에 못찾겠어.._)그 바로 그 후 무대가 망해가는 4인 걸그룹 핑크돌스.. 그 그룹의 구성원은 경거망동 언행이 좋지 않다..은주의 뒷담화(왼쪽부터 차례로) 제니, 아랑은주의 뒷담화(왼쪽부터 차례로) 제니, 아랑다한증을 가진 고음불가 제니 (배우 진세연)심한 다한증 때문에 버릇처럼 한약을 먹는 고음불가 제니,성형중독 비주얼 담당 아란(배우 최아라)성형중독 비주얼 담당 앨런,춤,랩만 잘하는(?) 유신지(배우 메이다니)춤과 랩 담당 신지,왕따를 당하던 백댄서 출신 은주(배우 함은정)그리고 나이가 제일 많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백댄서 출신 은주입니다.(이렇게 하나하나 자세히 소개하는 이유는 영화 캐릭터의 컨셉에 맞춰 귀신에게 당하기 때문입니다..^^*)그 무대 이후, 이 그룹은 더 넓지만 화재가 있었던 사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그런 사옥의 연습실을 혼자서 청소하던 은주는White라는 글자가 적힌 오래된 비디오 테이프를 하나 발견합니다.그 테이프에는 이름 없는 여자 가수의 뮤직비디오가 있었어요.비디오 테이프 속의 PV.이 사실을 알게 된 핑크돌스의 소속사 대표는 이름도 없고 주인도 없는 그 테이프의 곡과 춤을 그대로 사용하여 화이트라는 이름으로 핑크돌스의 쇼케이스를 엽니다.그 결과는? 대.성.공.화이팅으로 대인기를 끈 핑크돌스는원래 이 곡은 비디오테이프처럼 메인이 한 명 있기 때문에 메인 멤버를 한 명 정해나가자는 소속사 대표의 요청으로 우여곡절 끝에 메인으로 제니가 선정되게 됩니다.녹음 중에 환청을 듣는 제니.그 후부터 제니는 갑자기 혼자 귀신 소리를 들으며 환청에 시달렸고, 화이트 고음 파트 녹음 중 덥다고 땀을 줄줄 흘리던 중 갑자기 자신이 먹던 한약을 과다 복용, 환각 증세를 보이며 마이크 선을 이용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데, 오랫동안 녹음실에서 나오지 않는 제니를 찾아나선 은주가 우연히 그 모습을 발견하고 무사히 제니를 구하게 됩니다.메인 자리를 차지하게 된 앨런그 후 병원에 입원해 있는 제니 대신 메인은 앨런으로 바뀝니다. 이렇게 한 명 한 명 메인 자리에 욕심을 부릴 정도로 모르는 이유로 (유령..) 크게 다친다.. 그런 내용인데 사실 그 유령은 예전에 녹화됐던 오래된 화이트 비디오 테이프에 나오는 메인 장예빈이었죠.화이트 비디오 테이프 속 장예빈.그 주인공은 메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같은 그룹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멤버들이 얼굴에 뿌린 표백제에 큰 화상을 입고 그 충격으로 연습실에서 화재를 일으켜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그 후 유령이 되어 아무도 내 곡을 쓰지 못할 것이다.. 라는 식으로 저주를 걸고 있다.. 라고 전개가.. 될 줄 알았는데?여기서 진짜 반전은 이제부터입니다.제가 아까 말씀드린 화이트의 주인공은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화재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장예빈. 라고 하는 부분입니다만,장예빈 뒤에 비치는 검은 그림자. 죽은 백댄서의 모습입니다.사실 그와 반대로 백댄서였던 한 멤버가 직접 화이트를 작사 작곡해 메인 자리를 얻고 녹음까지 마쳤는데 질투에 사로잡힌 장예빈이 그 백댄서를 괴롭히고 얼굴에 표백제를 뿌리고.. 자살로 위장하려고 불을 질렀는데 그 백댄서와 함께 사망하게 된 거였어요..??? 이러다간 다들 아아, 죽어버려.. (정말로 화이트 녹음에 관련된 모든 인물들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러다간 다들 아아, 죽어버려.. (정말로 화이트 녹음에 관련된 모든 인물들은 죽음을 맞이합니다.)”여기… 너무 덥지 않아?” 여러분은 춤출 때 무슨 생각을 하면서 춤을 추나요?저는 팬들에게 깔려 죽을 생각을 하며 춤을 춥니다이 영화에 나오는 노래.)나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혼자서 흥얼거리고 있나요..고개를 꺾다 춤도 생각 나서 같이 춤춘다..(?)은 은근히 중독성 넘치는 곡이에요..하하하 하하하, 내 몸이 녹고 있어~”점점 하얗게 하얗게 더 뜨겁게 되는 나, 점점 하얗게 하얗게 나를 지우려 하지 않고”( 덥고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하하~~하하~~예-게 녹아들고 있어~~영화를 보면서 들면 잔인한 느낌을 노래한 것에 평소 알고 있다고 중독성이 너무.. 합니다.어지러운 기계음이 한몫하고 있는 것 같아..특히 그래도 정말… 그렇긴..너무 잔인하고 뇌리에 새겨져서 버렸다..훌륭한 호러 영화였어요.이 영화에 나오는 노래.. 저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혼자 흥얼거리거든요.. 목을 꺾는 춤도 생각나고 같이 춰..(?)는 은근 중독성 넘치는 곡이에요..하하하하하하하 내 몸이 녹아있어~ “점점 하얗게 더 뜨거워지는 나, 점점 하얗게 나를 지우려고 하지마”(뜨겁고 허허허허허허허허허) 헉헉헉헉헉헉헉헉~ 영화를 보면서 들으면 잔인한 느낌의 노래인데 평소에 들으면 중독성이..엄청나..합니다.기괴한 기계음이 한몫하는 것 같아.. 특히 그래도 정말.. 너무나 잔인해서 뇌리에 박혀버렸다.. 멋진 공포 영화였습니다.다음은 오펀(オーファン:天使): 천사의 비밀입니다.이 작품은 뭐랄까.. 공포..하는것보다 역시 사람이 무서워~! 할래? 영화입니다.오펀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사산의 슬픔을 가졌다 두 아이의 엄마, 케이트(ケイト、).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에서 만난 지혜롭고 차분한 9세 여자아이 에스더(배우 이사벨 펄먼)를 입양하기로 합니다.처음 만난 케이트와 에스더이렇게 에스더가 집에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의문의 죽음과 사고들.. 결론은 에스더는 9살 소녀가 아니라 뇌하수체기능저하증이라는 희귀병을 가진 리나라는 이름의 33살의 미친 사이코패스였고, 어려 보인다는 점을 이용해 주변 인물들을 쉽게 죽이고 조종.. 그런 무서운 인물이었다..!!!라는 엄청난 반전을 가진 공포영화입니다.자신의 나이를 속이기 위해 아이의 치형틀니와 분장을 해온 에스더(리나)뇌하수체 기능 저하증은 성인인데 몸은 어린 아이의 몸에서 자라지 않는 증상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사실 해외에서 실제로 어른 여성이 아이인 척 입양되어 살고 있는 것을 들킨 경우가 꽤 있었는데…? 정말..이 영화만큼이나 충격이었어요.다음은 인카네이트 입니다.이 영화는 엑소시즘 공포 영화 중에서 매우 신선한! 내용입니다만…?타인의 잠재의식(꿈속)에 들어가 악령에 깃든 사람들을 찾아내 악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가 불편한 엑소시스트 엠버 박사.타인의 잠재의식(꿈속)에 들어가 악령에 깃든 사람들을 찾아내 악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가 불편한 엑소시스트 엠버 박사.사실 소개해드릴 공포영화는 아직 있지만..이제는 더 쓸 힘이 없어서 여기서 마무리 해볼게요..!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소개하려고 했던 영화가 바로.. 언제 개봉할지.. 모르겠어..더스트바니.. 입니다…ㅠㅠㅠㅠ이거이거 빨리 보고싶은데..!! 언제 개봉할까요내가 가장 사랑하는 배우 마즈 미켈슨과 최고 각본가 브라이언 풀러… 이 둘의 만남은.. 우연 아니야?이 두가지 조합의 공포영화 더스트바니..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어떤 소재도 모르는 현시점에서… 저는 그저 믿고 볼 자신이 있으니 부디.. 우리나라.. 한국에서도 꼭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바랄뿐입니다.더스트버니 촬영 스틸컷이렇게 깨알로 처음 본 공포영화 추천…? 소개…??? 포스팅이었어요~!감사합니다。이렇게 깨알로 처음 본 공포영화 추천…? 소개…??? 포스팅이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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