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라페 #당근라페만들기 #당근라페레시피 #당근요리 #당근라페김밥 #당근라페김밥만들기 #김밥 #김밥만들기 신봉선 씨가 다이어트에 크게 성공하고 나서 이 요리를 먹었다고 해서 당근라페가 요즘 핫한 요리가 되었습니다.요즘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에서도 당근 라페가 나와서 너무 기뻤어요.제가 블로그에서 처음 당근 라페 만들기를 소개한 게 2020년 봄이었거든요.재미있는 게 이때 당근 요리를 뭔가 해야 할 것 같아서 저도 그때 알게 된 요리니까 만들어서 소개했는데 상위에 노출되어 있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조회 수는 굉장히 나빴습니다.최근에는 물론 매우 핫해졌습니다만, 작년부터는 그래도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저도 이 요리를 처음 접했을 때는 이 맛이 어떤지 몰랐는데 먹을수록 묘한 매력이 있거든요.샐러드 위에 올려도 먹고, 샌드위치로도 먹고, 김밥으로도 했는데… 조화가 잘 맞으려나…라고 생각한 김밥이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라페’는 프랑스어로 ‘채썰기’강판으로 만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뜻답게 이 요리는 당근을 얇게 썰어 재워둔대요.소스를 몇 개 넣고 재워두면 되기 때문에 자르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면 되는 간단한 요리입니다.당근라페김밥 만들기는 다이어트할 때 만들어 먹기 좋은 레시피로 소개해드릴게요.생각보다 훨씬 맛있고 당근 라페도 김밥도 잘 만들게 될 것 같아요.재료소개(계량:큰술=밥숟가락,컵=종이컵(180ml)+당근라페닌 3개(중간사이즈 500g) 소금 2/3큰술 홀그레인 머스타드 1.5~2큰술 올리브유 5큰술 레몬즙 2큰술(또는 식초 또는 화이트 발사믹) 아루로스 1~2큰술(또는 설탕)+당근라페김밥(3뿌리기준) 당근라페 100g 김밥용 김 3장 밥 300g(또는 설탕)+조금만+식용유+3개 참기름포함+소금 3개당근라파엘 만들기흙당근을 한 봉지 샀어요.다 하는 게 아니라 이날 당근 요리가 있어서 한 번에 준비했어요.표면에 묻은 흙은 흐르는 물에 문질러 닦은 후~껍질은 필러로 깎기보다는 전용 수세미나 칼로 긁어주세요. 껍질에도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껍질은 필러로 깎기보다는 전용 수세미나 칼로 긁어주세요. 껍질에도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중간 사이즈 3개 500g 정도의 양으로 만듭니다.채썰기를 하는데요. 칼로 잘라도 좋지만 아무래도 조금 얇게 썰기 때문에 슬라이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채썰기가 끝나면 소금 2/3큰술을 넣고 저어줍니다.중간에 한번만 더 저어주세요.10분 뒤에 보면 숨도 죽고 흐물흐물해졌을 거예요.여기에 나머지 재료를 넣어주세요.당근 라페에 빠질 수 없는 홀그레인 머스타드입니다. 1큰술과 1큰술 또는 기호에 따라 2큰술을 넣으셔도 됩니다.저는 2큰술 넣었어요.올리브유 5큰술, 레몬즙(식초 대체 가능) 2스푼, 액상 알룰로스 1~2스푼 또는 설탕을 약간 넣어 섞습니다.각 재료는 정해진 양이 아니라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합니다.골고루 섞은 후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맛은 추가하시면 됩니다.홀그레인 머스타드 때문에 코가 개운한 맛이 나지만 숙성되면서 부드러워집니다.후후는 만든 직후에 먹어도 되지만 냉장고에서 숙성 시간을 가지면 더 맛이 깊어집니다.1, 2일이 지날 때마다 깊이가 있기 때문에 그 차이를 느껴 보는 것도 좋네요.당근라페 김밥만들기재료를 다른 김밥을 만들 때처럼 이것저것 넣지 않고 다이어트 김밥처럼 칼로리에 조금 신경을 써서 만들어 봅니다.들어가는 재료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계란은 적당하기 때문에 두껍게 넣습니다.말이 어렵다면 얇게 몇 장 보내도 됩니다.달걀은 작으면 4개 크면 3개 정도로 하고, 소금 3개를 넣고 섞습니다.중불에 달군 팬에 식용유를 소량 두르고 얇게 만든 후 한쪽씩 두르면서 조금 더 부어 말아주세요.중불에 달군 팬에 식용유를 소량 두르고 얇게 만든 후 한쪽씩 두르면서 조금 더 부어 말아주세요.한 번 식힌 다음에 3등분 할게요.크래미 있으면 같이 넣어주세요.반으로 자르면 돼요.김밥에 상추를 넣어도 맛있어요. 한 줄당 2~3장 정도 넣는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겠습니다.밥은 현미나 잡곡밥으로 준비하는 게 좋아요.물론 흰 쌀밥만 있으면 됩니다.1과 1/3의 밥공기에 소금 3개를 넣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당근 라페도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볍게 간을 합니다.보통김밥을만들때한병당밥의1/2공기정도를넣는데그보다는줄였대요.숙성된 당근 라페도 내봤어요. 하루 두니까 더 맛있어지더라구요.김의 거친 면 위에 밥을 얇게 펴서 위쪽 2cm 정도는 남겨줍니다.상추를 올리고 그 위에 당근 라페를 듬뿍 올려주세요.작게 한 줌 정도, 한 30g 정도입니다. 가운데 쪽으로 많이 올리면 저렴할 때 옆으로 빠지는 게 적어집니다.계란과 구라미도 함께 올리고 상추로 당근 라페를 감싸고 김밥을 감습니다.그럼 이렇게 밥은 조금 들어가 있지만 굵은 김밥이 만들어집니다.말린 끝이 바닥으로 가도록 잠시 두었다가 김에 참기름을 소량 바른 후 자릅니다.당근이 들어가고 색감도 너무 예뻐요!먹어보면 당근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숙성이 되어 있어서 더 깊은 맛도 납니다.상추를 넣으면 그 파릇파릇한 맛도 정말 좋거든요.다이어트 할 때도 조금은 부담없이 포만감을 가지고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당근라페는 만들어 놓으면 그냥도 먹고 샐러드 위에 다른 채소랑 같이 먹어도 되고 이렇게 밥이랑도 잘 어울려요.넉넉하게 만들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보세요!당근라페는 만들어 놓으면 그냥도 먹고 샐러드 위에 다른 채소랑 같이 먹어도 되고 이렇게 밥이랑도 잘 어울려요.넉넉하게 만들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보세요!